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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2011년을 위해 갖추어야 할 3가지

직딩H 2010. 12. 27. 06:30

  
  어느덧 2010년도 저물어 가고 있다. 연초에 자신이 계획했던 것들을 모두 이룬 사람도 있을 것이고, 몇 가지만을 이룬 사람 그리고 하나도 이루지 못한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이미 지난 일 돌이켜 보면 마음만 아프다. 흘러가는 2010년을 잡지 말고 돌아오는 2011년을 위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면서 올 한 해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보자. 2010년 동안 지내면서 내가 부족했다고 느꼈던 것 그래서 아쉬웠던 것들... 2011년에는 꼭 갖추고 싶은 성공요소 3가지를 정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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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자랑스러워 하는 마음 가짐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고 자신에게 충분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 정말 부러운 사람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꼭 완벽하게 잘난 사람만 자부심을 가져야 된다는 법은 없다. 자부심이라는 것을 가지게 되면 그 때부터 사람은 달라질 수 있다. 일단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스스로를 다그칠 수 있다. 자부심을 더욱 고취시키기 위해, 더 나은 목표 향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러한 자부심은 강한 자신감을 유발하여 결국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없는 사람은 어떨까.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목표가 없을 것이다. 쉽게 포기하고, 부정적일 수 있으며, 도전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할 것이다. 결국 낙오자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를 무조건 잘나게 만들어야 한다. 2011년에는 넘치는 자부심으로 한 해를 시작해 보자.

 

 

나의 굳은 다짐, 구체적으로 세우자


  새해가 되면 늘 그렇듯이 새로운 계획을 세울 것이다. 하지만 계획만 세우고 또 한 해를 흘려 보낼 수는 없다. 목표를 꼭!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위에서 말한 자부심, 그와 수반되는 구체적인 계획은 우리가 목표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도와 줄 것이다.

  만약 자격증 취득 목표를 세운다면
, 공부 해야 할 기간, 공부 방법 등을 파악해 시험일자에 맞춰서 미리 계획해야 할 것이다. 승진이 목표라면 경쟁자들의 성향도 파악하고, 그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어떠한 성과를 보여줄지 구체적인 연간 플랜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다이어트가 목표라면 무조건 10Kg, 20Kg 감량이 목표다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운동계획, 식단조절 등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너무 많은 목표를 세우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 우리는 그동안 너무 많이 목표 미달성을 경험해 왔다. 적당한 계획을 세우고 그에 맞는 세밀한 계획을 세워보자. 목표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종착역이다. 그리고 계획은 그곳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이다. 결국 하루하루의 성과들이 모여 나의 꿈을 이뤄주는 것이다.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것과 뚜렷한 목표와 계획이 있는 것은 분명 다르다.

 

 

긍정적인 사고로 스트레스를 날리자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져라!" 라는 말은 누구나 수도 없이 들어봤을 것이다. 2011, 내가 언급한 자부심을 가지고,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밀고 나간다면 나에게 최고의 한 해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2011
년 에는 나를 긍정적인 인간으로 바꾸는 해로 만들어 보자. 긍정적인 태도는 누구나 충분히 터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도 결국은 하나의 태도일 뿐이다. 나쁜 버릇, 나쁜 생각은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바꿀 수 있는 태도다. 긍정적인 마인드도 마찬가지다. 올 한해 자신의 태도를 바꾸고 스스로 기분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부정적인 생각은 머리를 활짝 열고 날려 버리고, 긍정적인 사람들을 주변에 두고, 긍정적인 생활을 하도록 노력 해보자. 과거의 실패와 미래에 대한 기약 없고 확답 없는 근심 걱정을 2011년에는 확~ 날려버리자. 그리고 항상 웃도록 노력하자. 활짝~ ^^  2011년에는 공공의 적, 스트레스도 멀찌감치 물러 갈 것이다.

 

 

마치며...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많은 계획을 세우고 마음 속으로 굳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작심삼일인 경우가 많다. 작심삼일도 반복하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하루하루의 지속적인 노력과 과정이 중요한 것이다. 2011년 한해는 너무 많은 목표를 만들지 말자. 연말이 되면 또 자괴감에 사로 잡힐 것이다. 일단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만땅으로 충전하고, 내가 정한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잡자. 그리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긍정적인 정신으로 무장하자. 나의 2011년은 왠지 특별한 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