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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이미지 관리1, 호감, 비호감 7초의 법칙

직딩H 2015. 3. 9. 07:00

 

  소개팅 나가면 아무리 얼굴을 알고 나갔다고 해도, 실물을 보는 순간 직감적으로 호감인지 비호감이지 감이 온다. 불과 7초 만에 벌어지는 일이다.  '~ 괜찮은데...' 아니면 '! 짜증나' 둘 중 하나다. 허나 외모는 별로지만 진국인 사람도 많다. 그러니 주선자에게 너무 짜증 내지 마시길...

 

​  최근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스피치 학원 등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만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자신의 업무 능력과 더불어, 긍정적인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회사에서는 능력과 실력으로 평가를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이직 시 평판조회처럼 주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이미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이직을 목전에 두고 평판 조회 한방에 무너지는 사람도 많다.

 

오늘은 능력만큼 중요한 직장인의이미지 관리의 중요성과 구축 방법

, 호감 가는 직장인이 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

개인 이미지 구축

"니 첫인상은 불과 7초 만에 결정된다"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인상은 상대방을 확 끌어당기기 마련이다. 특히 사회생활에서의 첫인상은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위에서 언급한 거처럼, 소개팅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첫눈에 반하거나 주선자에게 짜증 나거나?

 

『미국의 행동 심리학자인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은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를 비중별로 구분했다. 상대방에 대한 이미지는 눈으로 보이는 시각적 부분이 55%, 목소리와 같은 음성적 요소가 38%, 그리고 그 사람이 하는 말의 내용은 7%를 차지한다고 한다. 이 말인 즉, 첫인상에서 외적인 이미지가 55%를 결정짓는다는 것입니다.

 

"니가 호감인지 비호감인지는 너의 외모와 목소리가 7초 만에 알려준다."

 

​  첫인상을 결정하는 ‘7초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사람들이 어떤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할 때 7초 만에 호감 또는 비호감을 결정한다는 것.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7초 안에 결정된 이미지가 비호감이었다면, 이를 호감으로 바꾸려면 48시간이나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소개팅에서 첫 대면에 비호감을 풍겼다면, 이틀은 꼬박 노력해야 호감으로 바꿀 수 있다는 말이다.

 

  첫인상은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중요한 요소다. 물론 선생님, 공무원, 의사, 영업 사원 등 직업에 따라서 가중치는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다고 한다. 처음 대면하는 7초의 순간에 시각적 정보만으로 나라는 사람에 대한 평가가 반 이상(혹은 호감, 비호감)이 결정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는 얘기다.

 

​  여기서 언급한 것은 외모만이 아니다. 표정, 말투, 행동(예절), 단정한 옷차림 등 외적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

 

<호감형 첫인상 만드는 TIP>

 

 

1. 사나운 인상이라는 평을 많이 듣는다면  

-> 항상 입꼬리를 올리며,

미소 짓는 습관을 들여라(“개구리 뒷다리~~”),

 

2. 공격적 말투를 사용한다면 

-> 천천히 말하기,

부드러운 어투를 생각하며 말해라,

주변의 친한 상대에게 늘 피드백을 받아라.

 

3. 행동이 가볍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면     

-> 행동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라,

친한 동료에게 조언을 구해라.

 

4. 옷차림에 관심이 없다면      

-> 중요한 자리에 입는 옷을 정해놔라,

주변 센스남,녀와 친해지고, 조언을 구해라.

 ​​

 

직딩한이

 

OTL

 

  니 이미지는 니가 만들어 가는 거다. 호감이든 비호감이든 다 자기 책임이다. 소개팅처럼 한 번 보고 다신 안 볼 수 있는 상황이면 모르겠지만, 사회생활에서는 비호감으로 찍히면 두고두고 괴로운 경우가 많다. 그러니 항상 이미지 관리에 신경 써라. 위에서 봤듯이 좋은 이미지를 풍기면 90%는 먹고 들어가는 거니까.  ! 사회에서 호감형으로 살아남길 바란다. 내 주위에도 비호감이 참 많다. 물론 나도 그럴 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