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애 2

직장생활에서 거절은 무례가 아닌 센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본인의 업무 이외에도 뜻밖의 업무를 맡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사의 지시와는 다른 동료로부터 받은 곤란한 부탁. 몇 번은 기꺼이 도와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잦은 부탁은 자기 일도 하기 바쁜 직장인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가끔 동료의 일을 도와주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면 당장 그만 두는 게 낫습니다. 어쩌면 자꾸 동료 일을 도와주는 호의적인 당신을 주위에서는 별로 할 일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동료의 부탁을 거절해야만 할 때 혹은 거절하고 싶을 때 단호하고 현명하게 거절하는 것, 무례가 아닌 센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센스가 중요한 것이지요. 진지한 눈빛으로 경청..

직장인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결단

2011년의 세 번째 해가 밝았습니다. 여전히 설레신 가요? 아니면 별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계신가요? 저는 대부분의 남자들처럼 금연으로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일. 왠지 상쾌한 기분이 드는데요? 새해가 되면 저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항상 작심삼일 이라는 말 실감하시죠? 반복되는 자신의 모습에 화가 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한심하기 까지 합니다. 그래서 2011년! 이제는 내려야 합니다. 무엇을? 바로 결단입니다. 올해는 조금 색다른 방법으로 성공적인 한 해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결단을 내리지 못해 힘드셨던 경우 많으시죠? 올 한해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4가지 결단만 내려보세요. 2010년 보다 성공적인 직장생활이 될 겁니다. 손가락 한 번 꾹! 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