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을 다닐 때 어떤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책을 읽고 모든 내용을 기억할 수는 없다. 단지 단 한 줄이라도 마음에 남는 것이 있으면 된다” 그 이후부터 나는 책을 한 권 읽을 때마다 단 하나의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책을 읽은 후에는 그 무엇인가를 항상 글로 남기고 있다. 오늘의 책 는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책을 읽고 나서 책장을 덮으며 한도의 한 숨을 내쉬었다. 그나마 1장과 2장이라도 재미가 있었기 때문. 그 이후의 장은 그다지 가슴에 와 닿지도 기억에 남지도 않았다. 에서 기억에 남는 1, 2장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다? 이 책 는 캐나다 사람들에게는 각별한 스포츠인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요지는 이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