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서적 2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 직장에서 덜 헤매는 방법

는 직장생활 11년 차 직장인이 쓴 책이다. 1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달은 것에 대한 직장생활 지침서다. 직장생활을 잘하는 법, 성공하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는 책이 아니다. 직장인들이 조금 덜 헤매면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해주고 있다. 저자도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 아닌, 라고 못박고 있다. 그래서 이 책 를 읽다 보면 아! 아하! 라는 감탄사 보다는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직장인들에게 공감을 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같은 직장인의 입장에서 목차부터 공감되는 기분이 들었다. 이 책의 목차는 1. 당신에게 회사란 무엇인가?, 2. 당신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3. 당신에게 상사란 무엇인가?, 4. 회사에서의 나는..

성공하는 사람의 비즈니스 에티켓, 20년을 위한 두 달의 투자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입사해 횟수로 6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 동안 다양한 부서 사람들과 일을 하며 많은 일들을 겪어왔다. 그러면서 경력과 업무에 대한 노하우가 쌓이고, 인맥이 쌓여갔다. 하지만 오래 직장생활을 한다고 직장생활이 점점 쉬워 지는 것은 결코 아니었다. 직장생활을 하면 할수록 책임과 의무는 커지고 입지는 점점 좁아지는 것이 현실의 모습이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느끼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항상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했던 직장생활을 한 권으로 정리 한 책을 읽었다. 다양한 직장생활에 대한 이론들이 빼곡하게 적혀있는 . 물론 직장생활을 이론으로만 풀어나갈 수 없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다. 하지만 이 책은 직장생활과 관련 된 모든 것들이 들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