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스트레스 3

직장인 이직 욕구 1탄, 저 인간만 없으면 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직을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오늘도 열두 번씩 이직하고 싶은 강한 욕구가 들끓고 있을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아무 이유 없이 이직 생각을 할까? 절대 아니다.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더러운 꼴을 당하다 보면 저절로 그런 생각이 든다. 물론 직장생활에서 행복한 일도 있다. 하지만 행복은 잠시 스쳐가는 신기루와도 같은 것. 오죽하면 '직장생활에서 행복은 옵션 불행은 기본'이란 말이 있을까. 더러운 일, 억울한 일, 뚜껑 열리는 일, 굴욕적인 일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하루가 멀다 하고 늘 곁에서 맴돌고 있다. 이렇게 힘들게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직장인들, 언제 가장 이직이 하고 싶을까? 저 인간만 없으면 돼!! 타 기업에서 대기업 H사의 디자인팀에 새로 부임하신 팀..

반드시 고쳐야 할 직장인들의 나쁜 습관

좋은 직장이란 어떤 곳을 말하는 것일까요? 월급, 복지 등 물질적인 것들이 몰론 좋은 직장의 요건이 될 수는 있지만 절대적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좋은 직장에 대한 요건은 개인적으로 자신들만의 기준이 밑바탕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직장의 요건은 동료들과 문제 없이 일 할 수 있는 곳 그리고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보다 힘든 것이 바로 사람들과의 문제라고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쳐 일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곤 합니다. 우리나라 직장인들 중 상당수는 직장동료의 나쁜 습관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어떤 습관들이 동료들을 힘들 게 만드는지 살펴 봤습니다. 손가락 한 번 꾹..

스트레스 안 받는 직장인 되는 최고의 방법

사회 첫 발을 내 딛고 회사를 다니면서 담배가 점점 늘어갔습니다. 담배가 체질에 잘 맞지가 않아서 구역질이 날 때도 있었고, 어지러울 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몸이 거부 반응을 하는 걸 알면서도 도저히 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그만 두고 다음 날부터 공부를 시작하면서 정확히 1년 동안 금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직장생활의 스트레스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저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을 하는 사회인 들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라는 단어가 친숙하게 들릴 것입니다. 과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직장생활을 할 수는 없는 걸까요? 스트레스 없는 2011년! 한 번 꿈꿔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간단한 습관들로 스트레스를 훨~훨~ 날려버리는 방법에 대해 모색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