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예절 3

직장인들 말투에 센스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말 한마디에 깊은 상처를 받기도 하고 반대로 깊은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그 만큼 직장 내에서는 말 한마디가 하루의 기분을 좌지우지 할 만큼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회사에서 비즈니스 매너에 대한 교육 중 ‘너 전달법(You message)’ 과 나 전달법(I message)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단순하지만 평소 잘 실천하기 어려웠던 대화 법. 이제 화가 난다고 무조건 독설을 내뱉지 말고 ‘나 전달법’을 통해 한층 젠틀한 사람이 되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상대방이 실수를 하거나 질책받을 만한 행동을 했을 때 그 사람에게 바로 뭐라고 지적하기는 어렵습니다.(물론 안 그런 사람도 분명 존재~^^;;) 그렇다고 해서..

직장인이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다섯 가지 매너

미국 콜롬비아 대학 MBA 과정에서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당신의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이 무엇인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3%가 ‘대인관계의 매너’를 꼽았으며 나머지 7%만이 실력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실력이 아무리 좋더라도 인간관계가 좋지 않아서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력이 조금 모자라더라도 인간관계가 좋아 주위의 도움을 받아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성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회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대인관계 능력을 어떻게 하면 향상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하고 주위의 사람들과 사이 좋게 살아가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이렇듯 매너는 사회생활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만들며 주변으로부터 인정과 지지를 얻는데 큰 역..

직장에서 손쉽게 자신을 어필하는 최고의 방법

이제는 띠 동갑 이상 차이가 나는 후배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안 그럴 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세대차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죠. 특히 말 하는 것, 행동하는 것 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할 때가 종종 생기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정말 사소한 행동 하나에 불쾌한 기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바로 ‘인사’라는 가장 기본적인 매너 때문입니다. 직장에서 동료들과 만나면 서로 인사를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받아서 흐뭇하고 기분 좋은 인사가 있는가 하면 차라리 안 받느니만 못한 불쾌한 인사도 있습니다. 이러한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상황은 보통 동료보다는 직장 내의 상하관계에서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선배들은 후배들이 형식적이더라도 예의를 갖추어줄 것을 원합니다. 직장에서 인사는 바로 가장 기본적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