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직장생활 4

직장인, 슬럼프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 네 가지

직장인들은 늘 괴롭지만, 특히나 더욱 괴로울 때가 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업무, 적성에 맞지 않는 일, 부당한 대우,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들… 이렇게 힘들고 괴로운 일상이 반복되다 보면 “계속 회사를 다녀야 하나…” 라는 고민을 할 때도 있고, 지겹다는 생각에 일탈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럴 때 누구나 최소 한 번쯤은 겪게 되는 슬럼프. 직장생활 4년 정도가 되면 처음으로 지독한 슬럼프가 찾아온다고 한다. 주위를 보면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고 퇴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이직을 하는 경우도 있다. 과연, 다른 곳으로 환경을 바꾸면 슬럼프가 극복될까? 스스로 극복하지 못한 슬럼프는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신을 무기력하게 만들 것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뭐 너무 뻔한 얘기지만,..

술 못 마시는 동료를 위한 여직원의 눈물 겨운 선물

저는 술에 참 약합니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약점 아닌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회식 자리나 밤에 술을 마실 땐 별 상관이 없는데, 낮에 먹거나 밝은 곳에서 술을 마셔야 할 땐 참으로 괴롭습니다. 어제도 대낮부터 폭탄주를 마시고 들어왔습니다. 간만에 대낮부터 붉어진 제 얼굴을 보니 처음 홍보 업무를 맡았을 때가 떠올랐습니다. 제 업무는 회사의 홍보 담당 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홍보 담당자는 술을 잘 마셔야 한다는 통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자분들과 술자리가 좀 많은 건 사실이지만 요즘은 억지로 술을 권하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큰 지장은 없습니다. 술자리는 홍보 업무의 극히 일부일 뿐이지요. 그런데 저에게 문제는 낮에 먹는 낮술입니다. 낮에 술을 마시고 들어오면 얼굴은 그야말로..

직장생활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최고의 방법

사회생활을 한지 어느덧 7년 째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기간이죠. 많은 직장인들이 매일 반복되는 업무, 적성에 맞지 않는 일, 부당한 대우,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 때도 많습니다. 이렇게 회사를 다녀야 하나라는 고민을 할 때도 있고, 지겹다는 생각에 일탈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행복과 불행은 종이 한 장 차이 입니다. 괴로움과 지겨움도 있지만 즐거움도 물론 있습니다. 생각의 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느 정도 직장생활에 익숙해 졌다면 푸념은 이제 그만~ 생활의 활력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작은 기쁨이라도 찾아 낸다면 직장생활이 그렇게 빡빡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해 제가 찾아낸 소소한 즐거움, 생활의 충분한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

스트레스 안 받는 직장인 되는 최고의 방법

사회 첫 발을 내 딛고 회사를 다니면서 담배가 점점 늘어갔습니다. 담배가 체질에 잘 맞지가 않아서 구역질이 날 때도 있었고, 어지러울 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몸이 거부 반응을 하는 걸 알면서도 도저히 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그만 두고 다음 날부터 공부를 시작하면서 정확히 1년 동안 금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직장생활의 스트레스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저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을 하는 사회인 들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라는 단어가 친숙하게 들릴 것입니다. 과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직장생활을 할 수는 없는 걸까요? 스트레스 없는 2011년! 한 번 꿈꿔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간단한 습관들로 스트레스를 훨~훨~ 날려버리는 방법에 대해 모색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