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담 2

직장인, 근거 없는 소문에 쉽게 현혹되지 마라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직접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 사람에 대한 편견이 생기게 된다. 말 한마디로 ‘일 못하는 사람, 일 안 하는 사람, 싸가지 없는 사람, 아첨 잘 하는 사람, 예의 없는 사람, 사생활이 불건전한 사람’ 등 근거 없는 실체가 생기기도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편견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한 순간에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게 된다. 집단효과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동요되어 버리는 현상인데, 직장에서는 이러한 편견에 쉽게 동요되면 안 된다. 자신도 그러한 상황에 놓이게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괜한 사람을 한 순간에 바보로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

직장동료들에게 말을 아껴야 하는 이유

말 실수를 안 하고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친구 사이나 가족 관계에선 적당히 이해하고 사과하면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 내에서는 그 파급 효과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말 조심을 해야 합니다. 순간의 감정에 취해서 혹은 술에 취해서 하는 말 실수도 위험 할 수 있습니다. 말은 한 사람 한 사람 거쳐 가면서 와전되기 때문에 나중에 수습하려면 진땀과 역효과만 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인간관계 훼손이라는 큰 인생의 오점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2011년 보다 윤택하고 현명한 직장생활을 위해 직장 내에서 침묵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근거 없는 헛소문은 나부터 자제합시다!! 직장에서 말은 무조건 아껴야 합니다.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불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