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공부 2

직장인 영어공부, 오픽 IL 한달 반, IH획득 노하우

요즘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외국어에 대해 신경을 안 쓸 수 없다. 외국어 공부는 직장인에게 끝없는 과제다. 입사를 위해 만들어 놓았던 점수는 유효기간 2년이라는 시간 속에 무용지물이 되고, 서서히 외국어에 손을 놓고 바쁜 일상을 살게 된다. 그러다 3-4년 후 진급 시(보통 대리 진급 때 필요하죠) 어쩔 수 없이 손 놓았던 외국어 공부를 어설프게 시작, 적당한 점수를 만들어 제출하게 된다. 진급 이후 더욱 바빠진 직장생활, 잦은 술자리 등을 핑계로 외국어와는 서서히 작별을 하게 된다. 나 역시 외국어와 서서히 작별했던 1인. 회사에서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다. 오픽 시험 제도를 도입, 일정 점수 이상이 되지 않으면 진급을 할 수 없는 상황. 어쩔 수 없이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했다. 시험일은 다가오고..

직장인 영어공부, 무턱대고 하면 안되는 이유

남보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보다 잘난 직장생활을 위해, 직장인 자기계발에 대한 욕구와 압박은 날로 강해지고 있지. 오늘은 직장인의 적. 영어 공부에 대한 이야기다. 많은 직장인들이 영어 공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독학 또는 학원을 다니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직장인 자기계발서 를 읽다 보니 공부의 달인들이 여럿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영어 공부 방법만을 다뤘다. 솔직히 진부하고 그저 그렇다. 다 머리가 좋은 사람들 얘기 같다. 그래도 나름 징그러운 영어를 정복했다고 하니 한 번 들여다봤다. 혹시 모르니까. ​ ​ ::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동시에 :: 외국계 광고 회사인 TBWA에 근무하는 오주석 국장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동시에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루 30분 영어 공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