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하는 방법 2

동료의 부탁 현명하게 거절하는 세가지 방법

직장생활에서 ‘딱! 요만큼!’만 본인의 업무를 하기는 쉽지 않다. 자신에게 떨어진 업무를 정해진 기간 내에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상사의 지시가 있으면 당연히 담당 업무 외에 부가적인 업무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라면 누구나 큰 불만은 없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함께 일하는 비슷한 직급의 동료로부터 부탁을 받는다면? 물론 몇 번은 동료애를 충분히 발휘해 도와줄 수 있다. 인지상정이지. 그러나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하루하루가 바쁘고 조급한 너에게는 어느덧 큰 스트레스가 될 것이다. 딱! 잘라서 부탁을 아주 잘! 거절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착한 동료 증후군’에 걸린 직장인들. 가끔 동료의 업무를 도와주는 것은 좋은 일이라지만, 만약 이런 일들이 스트레스로 작..

직장생활에서 거절은 무례가 아닌 센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본인의 업무 이외에도 뜻밖의 업무를 맡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사의 지시와는 다른 동료로부터 받은 곤란한 부탁. 몇 번은 기꺼이 도와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잦은 부탁은 자기 일도 하기 바쁜 직장인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가끔 동료의 일을 도와주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면 당장 그만 두는 게 낫습니다. 어쩌면 자꾸 동료 일을 도와주는 호의적인 당신을 주위에서는 별로 할 일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동료의 부탁을 거절해야만 할 때 혹은 거절하고 싶을 때 단호하고 현명하게 거절하는 것, 무례가 아닌 센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센스가 중요한 것이지요. 진지한 눈빛으로 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