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는 블로거라면 누구나가 바라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내가 정성스럽게 쓴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고, 공감해 주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고 추천도 많이 받는 것.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만 해도 이웃 블로거의 중요성도 몰랐고, 다음뷰, 추천 등의 중요성도 몰랐습니다. 그러다 한 두 명씩 인연을 맺게 되는 이웃들이 너무 반가웠고, 하나 둘씩 달리는 댓글이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블로그를 점점 활발히 하게 되면서 이웃도 많이 사귀게 되고, 댓글도 조금씩 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와 더불어 엉뚱한 댓글들도 덩달아 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엉뚱한 댓글은 악풀이 아닙니다. 내용을 읽지 않고 다는 포스팅과 전혀 상관이 없는 빗나간 댓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제가 약 3달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