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직딩 5

인생은 원래 불공평한 것

부모와 하늘을 원망하며 우울증에 시달리지 않고 잘 살려면 인생은 불공평하다는 만고의 진리를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고, 세상은 공정하다는 건 그저 듣기 좋고 아름다운 말일뿐이다. 겸허하게 불평등한 인생을 받아들이고, 행복은 옵션이고 불행이 기본이란 걸 받아들여야 평화와 진정한 발전이 온다고 생각한다. 어쩜 불공평함이 우리를 분발하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인지도 모른단다. 너도 불공평한 인생을 네 힘으로 역전시키는 통쾌함 그걸 꼭 맛보길 바란다. ※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유인경) 中 ▶ http://hanee1977.tistory.com/345 직딩한이 이 불공평함을 바꿀 수 없다면, 이 더러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방법을 빨리 터득할수록 인생은 더욱 풍요로워 질지..

직장인들이 왕따 당하는 흔한 이유

직장인들이 왕따 당하는 이유는? 눈치가 없고 답답한 성격이라서 조직에 어울리려고 노력하지 않아서 업무 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말로만 일을 하는 유형이라서 동료들 사이에 이간질이 심해서 조직(팀) 의사에 반하는 행동을 해서 잘난 척이 심해서 이직자에 대한 텃세 문화가 있어서 상사 등에게 아부가 심해서 혼자 모든 성과를 독식하려 해서 낙하산으로 들어와서 ※ 자료 : 취업포털 사람인 직딩한이 직장생활에서는 인간관계는 정말 중요하다. 너무 튀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한 번 맺은 인연, 잊혀지는 사람이 되지 말자. 뭐든 자기 하기 나름이다. 브라보 직딩!

직장인 에티켓, 엘리베이터에 숨겨진 4가지 비밀

출근 길 만원 엘리베이터에서 전날 과음을 한 다른 팀 남자 직원 3명 대화가 이어졌다. “잘 들어갔냐? 몇 시에 들어 갔냐? 너무 많이 마셨어” 그러다 뜬금없는 대화가 이어진다. 막내로 보이는 사원에게 “근데 너 얼굴이 왜 그렇게 하얘? 너 또 화장했냐?” 꽉 찬 엘리베이터에서 시선은 그 사원으로 향했다. 이어지는 촌철살인 “너 얼굴하고 목 색깔하고 완전 달라!” 얼굴이 붉어지며 “화장이 아니라 BB크림이라는 겁니다…”라는 막내가 불쌍하기도 했지만, 만원 엘리베이터에서 자신들의 안방처럼 떠드는 모습에 눈살이 찌푸려 졌다. 집(아파트)을 제외하고라도 하루에 한 번도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는 직장인이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기회가 많다. 요즘은 엘리베이터를 타면..

직장인, 싫은 동료와도 아군으로 지내는 현명한 방법

내 입맛에 맞는 사람들과만 생활할 수 없는 곳이 직장이다. 싫다고 학창시절처럼 “너랑 안 놀아”하면 되는 곳도 아니다. 왠지 나랑 성격이 너무 안 맞아 싫지만 안 보고 살수 없는 직장동료들.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피해야만 할까? 왕따를 시켜야 할까? 학창시절이면 유치해도 가능할지 모르지만 직장이라는 곳에서는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마주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일도 함께 해야 하고, 점심도 같이 먹어야 하고, 회식자리에서도 마주치고, 또 출장을 같이 가야 할지도 모르는 일. 그것도 장기출장을…? 그런데 사실 좀 생각해 보면 알겠지만, 인간관계에서 문제의 근원은 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만을 탓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언제든지 가슴을 활짝 열고 동료를 받..

영어회화 시간, 침묵할 수 밖에 없었던 3개월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온 영어. 왜 30여 년이 훌쩍 지나도록 익숙해 지지 않는 걸까? 입시 그리고 입사를 위해서만 공부를 해서 그럴까? 입사가 끝나면 손을 놔버리게 되는 영어 공부. 하지만 글로벌 글로벌화를 외치는 사회에서 또 영어 공부가 발목을 잡기도 한다. 입사만 하면 다 끝날 줄 알았던 영어다. 그런데 직장생활 10년 차인 지금도 여전히 나를 괴롭히고 있다. 오픽 시험을 매년 보고, 성적을 제출하고, 일정 성적에 도달하지 않으면 인사상의 불이익까지…. 몇 년 전 일이다. 어느 날 회사에서 온라인 어학 강좌와 더불어 오프라인 어학 강좌를 개설했다. 매년 그냥 지나치다가 외국 업체와의 몇 번의 미팅 덕분에 영어에 대한 절실함을 깨닫고, 다급하게 중급 영어회화를 신청했다. 혼자 들으면 좀 뻘쭘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