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이직 3

직장인들의 이직에 대한 위험한 착각

직장생활 10년 차로 지금 다니는 회사에 큰 불만은 없지만, ‘언젠가는 이직을 할 수도 있겠지’라는 생각은 하고 있다. 가끔 화가 나거나 불평 불만이 늘어갈 땐 이력서를 넣기도 하고 면접을 본 적도 있다. 예전에 올려 놓은 이력서때문에 지금도 헤드헌터에게 꾸준히 연락이 와서 가끔은 흔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직은 생각만큼 그리 쉬운 게 아니다. 마음만 가지고도, 경력만 가지고도, 스펙만을 가지고도 어려운 것이 이직이다. 때문에 직장인들은 쉽게 이직을 마음 먹기도 하고, 그만큼 쉽게 포기하거나 실패의 쓴 맛 보기를 반복하기도 한다. 현명하고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서는 냉정한 현실을 보다 냉철한 시각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이직을 위한 첫 걸음이고, 꿈에 그리던 직장을 찾는 열정적인 방법이다. ..

경력직, 이직 후 완벽 적응 노하우

이직을 하게 되면 수많은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어쩌면 이직 성공보다 더 어려운 숙제일 수도 있다. 새로운 직장, 새로운 동료들에게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오버해서 인간관계를 망칠 수도 있기 때문. 하지만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매력이 없는 법. 처음에는 주변의 눈치도 좀 살펴보고 분위기 파악부터 하는 것이 이직 후 적응의 순서다. 우선 새로운 회사와 사람들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 그래야 그 다음부터 진짜 업무를 진행할 때 훨씬 수월해진다. "이직한 직장인 70%, 새 직장에서 ‘텃세’ 경험해" (http://www.fnnews.com/news/201405200929342084) 라는 기사가 있다. 새로운 인생의 도약을 위한 이직. 이처럼 쉽지만은 않다. 오늘은 이직 후 텃세에 시달리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