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잘하기 6

직장인, 슬럼프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 네 가지

직장인들은 늘 괴롭지만, 특히나 더욱 괴로울 때가 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업무, 적성에 맞지 않는 일, 부당한 대우,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들… 이렇게 힘들고 괴로운 일상이 반복되다 보면 “계속 회사를 다녀야 하나…” 라는 고민을 할 때도 있고, 지겹다는 생각에 일탈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럴 때 누구나 최소 한 번쯤은 겪게 되는 슬럼프. 직장생활 4년 정도가 되면 처음으로 지독한 슬럼프가 찾아온다고 한다. 주위를 보면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고 퇴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이직을 하는 경우도 있다. 과연, 다른 곳으로 환경을 바꾸면 슬럼프가 극복될까? 스스로 극복하지 못한 슬럼프는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신을 무기력하게 만들 것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뭐 너무 뻔한 얘기지만,..

직장 내 선후배가 가장 듣고 싶은 말 VS 듣기 싫은 말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제법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다. 언제 막내 생활을 면하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원치 않아도 선배가 되고 자연스럽게 후배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게 바로 사회생활의 순리다. 순리대로 흘러가는 사회생활에서는 선후배 관계가 원활해야 윤택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진리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선배의 입장에서 또 후배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고, 또 서로 원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게 선후배 관계다. 또한 제 각각 성향들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난처한 경우들도 많다. 가깝고도 먼 선배와 후배, 이들은 서로를 어떻게 바라 볼까? 예전에 회사 사보팀에서 임직원(선후배) 300명을 대상으로 을 ..

직장인들이 결코 잃어서는 안 되는 것

직장인들 대부분은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꿈꾸며 사회에 첫 발을 내 딛습니다. 그 때만큼은 그 누구 못지 않은 포부와 희망, 설렘, 자신감 등으로 충만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 해가 지나고 또 한 해가 지나고 점점 변해가는 자신이 느껴지곤 합니다. 처음의 설렘과 당찬 포부는 서서히 사라지고 반복되는 생활의 타성에 젖어 들게 됩니다. 지난 주 새벽 한 시까지 야근을 하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수년 간 거의 야근이라는 것과는 담쌓고 살던 저에게 참으로 곤욕스러운 일이었습니다. 혼자 남아 일을 하면서 미간에는 깊은 세로 주름이 잡혀갔고, 흘러가는 시간은 저를 초조하게 만들었습니다. 능률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완벽하게 끝내고 퇴근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술을 마시며 넘어가는 자정과 사무실 책상에..

직장동료에게 활력을 주는 사람들의 유형

하루의 반 이상을 생활하는 직장에서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동료들과 일을 하게 됩니다. 직장생활에서 어떤 사람과 일을 하느냐에 따라 하루가 즐겁기도 하고, 하루가 우울하거나 괴로워 지기도 합니다. 직장에서 과연 어떤 사람들이 나의 하루를 유쾌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지 ‘활력을 주는 사람들의 유형’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손가락 한 번 꾹! 눌러주세요^^ 월요일 아침에도 밝게 웃는 동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주말 동안 쉬고 월요일에 출근을 할 때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때문에 월요일 아침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표정은 굳어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출근 길, 혹은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동료의 밝은 인사를 받으면 기분이 금새 좋아지기도 합니다. 같이 웃게 되고,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출근해서도..

직장생활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최고의 방법

사회생활을 한지 어느덧 7년 째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기간이죠. 많은 직장인들이 매일 반복되는 업무, 적성에 맞지 않는 일, 부당한 대우,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 때도 많습니다. 이렇게 회사를 다녀야 하나라는 고민을 할 때도 있고, 지겹다는 생각에 일탈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행복과 불행은 종이 한 장 차이 입니다. 괴로움과 지겨움도 있지만 즐거움도 물론 있습니다. 생각의 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느 정도 직장생활에 익숙해 졌다면 푸념은 이제 그만~ 생활의 활력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작은 기쁨이라도 찾아 낸다면 직장생활이 그렇게 빡빡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해 제가 찾아낸 소소한 즐거움, 생활의 충분한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

스트레스 안 받는 직장인 되는 최고의 방법

사회 첫 발을 내 딛고 회사를 다니면서 담배가 점점 늘어갔습니다. 담배가 체질에 잘 맞지가 않아서 구역질이 날 때도 있었고, 어지러울 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몸이 거부 반응을 하는 걸 알면서도 도저히 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그만 두고 다음 날부터 공부를 시작하면서 정확히 1년 동안 금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직장생활의 스트레스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저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을 하는 사회인 들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라는 단어가 친숙하게 들릴 것입니다. 과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직장생활을 할 수는 없는 걸까요? 스트레스 없는 2011년! 한 번 꿈꿔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간단한 습관들로 스트레스를 훨~훨~ 날려버리는 방법에 대해 모색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