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새(Twitter)처럼 온라인 상의 어느 누구하고나 떠들 수 있는 트위터. 이런 트워터 모르는 사람 있나요? 하지만 완벽하게 아는 사람 있나요?(물론 있으시겠죠^^) 뭐~ 완벽하게 알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적당히 하면 되지~ 뭐… 맞습니다. 적당히 할 줄 알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조금만 더 알고 나면 훨씬 세련된 ‘트위터리안’이 될 수 있죠. 제가 오늘 주제로 잡은 트위터에 대한 내용은 바로 트위터의 모든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 '트위터 용어' 입니다. 저도 처음 시작할 때 여기 저기서 무수하게 올라오는 생소한 용어 때문에 소외감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가면서 알아내곤 했죠. 저처럼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 분명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