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코끼리의 법칙이 있다. "절대 분홍 코끼리를 생각하면 안 된다" 란 말을 들으면 머리에 분홍 코끼리가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자신의 약점을 발설하면 그 약점에 시선이 가고 아주 강력한 힘으로 기억에 남게 된다는 거지. "내가 뭐 할 줄 아는 게 있나요?", "저는 그럴 자격이 안 되는 사람이에요" 이런 식으로 말하면 겸손하게 보일 것 같지만 그 반대란다. "내가 나를 존중하지 않으면 남이 먼저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 유인경 http://hanee1977.tistory.com/m/post/345 직딩한이 약점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약점을 포기하고 그냥 방치하면 안 된다. 약점도 장점이 될 수가 있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따라, 받아들이기에 따라 아무것도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