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나가면 아무리 얼굴을 알고 나갔다고 해도, 실물을 보는 순간 직감적으로 호감인지 비호감이지 감이 온다. 불과 7초 만에 벌어지는 일이다. '오~ 괜찮은데...' 아니면 '아! 짜증나' 둘 중 하나다. 허나 외모는 별로지만 진국인 사람도 많다. 그러니 주선자에게 너무 짜증 내지 마시길... 최근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스피치 학원 등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만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자신의 업무 능력과 더불어, 긍정적인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회사에서는 능력과 실력으로 평가를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이직 시 평판조회처럼 주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이미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이직을 목전에 두고 평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