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 Dance! Dance! 그 뜨거운 열정 속으로 말이 필요 없는 언어가 있다. 노는 이들의 문화도 아닌 신세대들만의 놀이 문화도 아닌 춤이 바로 그 ´New´ 언어다. 언어는 사고를 지배하려 든다. 하지만 춤은 솔직하다. 그리고 더욱 화려한 매력이 있다. 춤의 화려한 언어만큼 자기 자신을 더욱 솔직하게 그리고 돋보이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대한민국 여기저기에 춤바람이 일고 있다. TV에서, 나이트클럽에서, 운동경기장에서 그리고 각종 댄스교실과 동호회, 심지어는 동네 헬스장에서까지... 손가락 한 번 꾹! 눌러주세요^^ 폭발적인 음악과 쿵쾅거리는 힘찬 박동, 파워풀한 손짓, 발짓에 현란한 몸놀림, 흥건한 땀. 이렇듯 곳곳에서 감지되는 젊은 열기의 진원지를 다름 아닌 곳, 낙원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