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블로그 대상 시상식에 올해의 가수로 선정 된 소녀시대가 참석했다는 포스팅을 이웃 분들의 글을 통해 접했습니다. 포스팅을 보다 보니 문득 예전에 소녀시대를 직접 만났 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그것도 아주 가까이에서 함께 주먹밥을 만들었었죠. 바로 3년 전(2008년 3월 12일)의 일입니다. 성숙해 보이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소녀시대의 풋풋한 모습을 한 번 만나보시죠. 저도 TV에 잠깐 나왔습니다. ㅋㅋ ↓ 체험 삶의 현장 '소녀시대' 편에 저희 회사가 동참하게 됐습니다. 저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하게 됐죠. 우선 소녀시대와 함께 만나 주먹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먹밥들을 가지고 회사 앞으로 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녀시대가 직접 주먹밥을 판매했습니다. 물론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을 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