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의 윗분과 스트레스 안받고 근무하는 법(http://me2.do/xAY9SWY1)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치열한 취업 경쟁률 속에 신입사원들의 연령대가 높아지는 경향도 있지만 요즘에는 기업마다 조직이 젊어져야 한다는 신념으로 능력위주로 젊은 인재를 유입시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실제 주요 대기업에서는 혁신적인 인사를 논하고 있고 많은 부분 실행되고 있다. 이렇듯 갑작스런 인재 유입으로 벌어지는 연하의 상사와의 문제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는 자신의 동기 혹은 비슷하게 입사한 동료, 간혹 부하직원이 하루 아침에 상사가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어제의 동료에서 오늘의 상사. 물론 불편할 수 있다. 하지만 회사는 사적인 감정을 개입시키는 곳이 아니다. 불편하고 못마땅할 수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부딪치고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