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직원들의 변화 및 애사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이라는 말 자체가 사실 '번거롭고 귀찮은 무엇?'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해야 할 일. 다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신념으로 나름대로 열심히 교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받은 교육은 자기계발에 관한 것입니다. 마침 제가 요즘 읽기 시작한 책(나는 그럭저럭 살지 않기로 했다 http://hanee1977.tistory.com/268)도 자기계발과 관련이 있습니다. 책과 교육을 통해 동시에 자기계발에 관해 깊고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내린 결론은 '나도 이제는 미치고 싶다' 였습니다. 너무 평범한 인생을 살면서 그저 적당히 인생을 방관하며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창시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