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6

상사 앞에서 당당히 설수 있는 방법 3가지

누구나 처음에는 자신과 잘 맞지 않는 상사가 불편하고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적응하게 된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상사가 어려운 동료들이 있다. 보고만 하면 괜한 트집을 잡는 상사, 이유 없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은 상사, 앞에만 서만 자신감을 상실케 하는 상사 때문에 그 앞에 다가서는 것 자체가 지옥이다. 그렇지만 당장 그만 둘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피할 수만은 없을 터. 주변 동료들은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상사가 불편하다면 분명 문제는 자신한테 있는 것이다. 나에게만 어려운 상사, 속마음을 슬며시 들여다 보면서 이유를 찾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자. 상황#1 ‘보고하는 게 너무 두려워요’ 기획팀 오대리는 40페이지 가량의 PPT를 주말 내내 작업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팀장님께 들..

실직 사실을 당당하게 소문내야 하는 이유

이태백을 거쳐 힘들게 입사를 하자마자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 육이오 등 줄줄이 직장인들의 목숨을 담보로 한 신조어들은 끝없이 생겨나고 있다. 때문에 요즘에는 직장을 평생 다닐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을 거다. 그래서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평생 직업에 대해서 생각하거나 사업 등 다각적인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인생 후반전을 차마 준비하기도 전에 직장을 잃게 된다면? 당장 먹고 살 걱정이 앞서기도 하겠지만 이와 더불어 자존심이 상한다거나 창피하단 생각이 들 것이다. 그래서 실직 사실을 숨기거나 남들이 알게 될까봐 조심스러워 한다. 그러다 보면 점점 자신감을 잃고, 소심해지고 일은 잘 해결되진 않는다. 오히려 당당하게 실직 사실을 밝..

직장인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결단

2011년의 세 번째 해가 밝았습니다. 여전히 설레신 가요? 아니면 별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계신가요? 저는 대부분의 남자들처럼 금연으로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일. 왠지 상쾌한 기분이 드는데요? 새해가 되면 저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항상 작심삼일 이라는 말 실감하시죠? 반복되는 자신의 모습에 화가 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한심하기 까지 합니다. 그래서 2011년! 이제는 내려야 합니다. 무엇을? 바로 결단입니다. 올해는 조금 색다른 방법으로 성공적인 한 해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결단을 내리지 못해 힘드셨던 경우 많으시죠? 올 한해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4가지 결단만 내려보세요. 2010년 보다 성공적인 직장생활이 될 겁니다. 손가락 한 번 꾹! 눌러..

성공적인 2011년을 위해 갖추어야 할 3가지

어느덧 2010년도 저물어 가고 있다. 연초에 자신이 계획했던 것들을 모두 이룬 사람도 있을 것이고, 몇 가지만을 이룬 사람 그리고 하나도 이루지 못한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이미 지난 일 돌이켜 보면 마음만 아프다. 흘러가는 2010년을 잡지 말고 돌아오는 2011년을 위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면서 올 한 해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보자. 2010년 동안 지내면서 내가 부족했다고 느꼈던 것 그래서 아쉬웠던 것들... 2011년에는 꼭 갖추고 싶은 성공요소 3가지를 정리해 봤다. 손가락 한 번 꾹! 눌러주세요^^ 나를 자랑스러워 하는 마음 가짐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고 자신에게 충분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 정말 부러운 사람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꼭 완벽하게 잘난 사람만 자부심을 가져야 된다는 ..

당신이 해고 당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드라마 역전의 여왕을 보면 희망퇴직 대상자들이 모인 특별 기획팀이라는 부서가 나온다. 잘 다니던 대기업에서 하루 아침에 쫓겨나게 된 그들은 6개월 간의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남들과 똑같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들어 온 그들에게 갑자기 왜 이런 상황이 닥쳤을까. 당사자 들은 권력 다툼의 희생양 이라고, 지독하게 운이 나빴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이 경쟁사회의 구조 속에서 뒤로 밀려 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회사가 왜 그들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지 그들의 문제점을 파악해 봤다. 헬리콥터 부모가 만들어 낸한심한 그녀 전형적인 헬리콥터 부모아래 자란 파파걸 스타일의 그녀. 그녀에게 회사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부족하다. 비대가 없어 칭얼거리며 집에까지 다녀온 경력도 있고, 몸이 조금..

회사에서 외국어 콤플렉스를 제대로 느낀 순간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5년 째다. 입사 초기 외국에서 전화를 받고 무척 당황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인사팀에서 영어 성적을 내라고 하면 대강 적당한 성적표를 제출하며 잘 버텨왔다. 그런데 회사에서 외국 업체와 계약을 한 프로젝트의 담당자가 되었다. 이 프로젝트에 연관 된 팀은 일단 이메일을 영어로 주고 받는다. 메일을 한 참 보고 있으면 토익시험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고, 제일 하단에 문제가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들곤 한다. 그래도 나는 프로젝트에 그다지 크게 개입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또 적당히 버티고 있었다. 손가락 한 번 꾹! 눌러주세요^^ 계약한 업체는 프랑스 현지에 있는 업체다. 관계자는 불어도 하고 영어도 좀 한다. 그리고 한국을 방문할 땐 한불상공회의소에서 통역을 해주는 직원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