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세 번째 해가 밝았습니다. 여전히 설레신 가요? 아니면 별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계신가요? 저는 대부분의 남자들처럼 금연으로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일. 왠지 상쾌한 기분이 드는데요? 새해가 되면 저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항상 작심삼일 이라는 말 실감하시죠? 반복되는 자신의 모습에 화가 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한심하기 까지 합니다. 그래서 2011년! 이제는 내려야 합니다. 무엇을? 바로 결단입니다. 올해는 조금 색다른 방법으로 성공적인 한 해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결단을 내리지 못해 힘드셨던 경우 많으시죠? 올 한해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4가지 결단만 내려보세요. 2010년 보다 성공적인 직장생활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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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할 줄 모르는 자의 입에서는 늘 불평 불만과 누군가에 대한 원망만 나옵니다. 결코 발전할 수 없는 모습이죠.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실패나 좌절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자기 자신을 돌아볼 줄 알 때 성공은 한 발 다가옵니다. 내 안에 꼭꼭 숨어있는 결점을 찾아내서 개선해나간다면 인생은 점점 풍요로워 질 것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도 그렇게 되기 까지 자신을 항상 돌아보며 과거 자신의 실수를 결코 반복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직시 합니다. 여태껏 자기 자신에게 너무 관대하지 않으셨나요? 팀장님께 한 소리 들으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셨나요? 매정한 팀장님만 원망하셨나요? 이제는 무조건 자신에 대한 반성부터 하겠다고 결단을 내려 보십시오. 마음의 키가 쑥쑥 커지는 내 자신을 발견 할 겁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자신감. 그들의 자신감은 좀 더 높은 기준을 만들고, 역경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습니다. 자신감은 성공으로 향하는 어려움을 제거하는 도구죠. 자신감은 자아발전의 기회를 주고, 자신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자신감으로 무장한 사람은 실패에 굴하지 않고, 위기에 당당히 맞서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저 또한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하겠다는 다짐을 수도 없이 해왔습니다. 그런데 나 보다 좀 더 잘난 것? 같은 사람을 만나면 위축되곤 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하죠. 그래서 올해는 배움이라는 무기를 토대로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자신감으로 똘똘 무장할 것입니다. 근거 있는 자신감(누구나 다 남들보다 잘난 면이 있다)을 갖고 사람을 대해 봅시다. 그리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합시다. 자신감이 넘치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믿음을 갖어 봅시다. 설레지 않으십니까? 자신감이 넘치는 당신의 결단이 2011년을 더욱 찬란하게 빛날 것입니다.
직장생활을 해보면 잘 알것 입니다.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동료들과의 유대관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요즘 직장인들 집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제 2의 가족인 동료들과 함께 진심 어린 마음으로 우정을 쌓고 협력할 때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행복한 생활도 만들어 지는 것이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도 물론 많습니다. 당장의 이익 때문에 서로 상처를 주기도 하고, 승진을 위해 물불을 안 가리기도 하죠. 우리가 수도 없이 봐온 이런 상황들, 누구도 그대로 반복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올 2011년에는 무조건 동료를 소중히 여기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결단을 내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람을 잘 대할 줄 아는 사람은 경쟁보다는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 합니다. 당신의 노련미로 모든 동료와 함께 협력할 수 있다면 큰 성과는 물론 내 인생의 성공 고지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면 우리는 의지할 누군가를 찾게 됩니다.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지쳐 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의존하고 싶은 것이죠. 그런데 이렇게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 입니다. 내가 처한 나의 상황을 나 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 자신을 확실하게 믿는다면 실패한 후 반성할 수 있고, 역경을 만났을 때 자신감을 더욱 고취시킬 수 있습니다. 목표를 잃어갈 때 새로운 목표를 계획할 수도 있습니다. 나태해 졌을 땐 자신을 채찍질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다 자기 자신만이 이뤄낼 수 있습니다. 실패냐 성공이냐라는 판단, 과연 타인이 판단할 수 있을까요? 그 정답은 바로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서 결정지어지는 것 입니다. 2011년에는 조금 버거울 수도 있겠지만 내 자신에게 나의 모든 것을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매일 아침 스스로에게 외쳐보는 것입니다. “나는 너를 무조건 믿는다”라고… 나를 향한 강렬한 외침은 나를 변화시키고, 반성하게 하고 또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고, 발전시킬 것 입니다.
마치며...
2011년 새해가 밝은 지 3일밖에 안 됐지만, 우리는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시간은 물 흐르듯 흘러 간다는 것입니다. 2011년 또한 금방 흘러 갈 것입니다. 2011년이 끝나갈 무렵 또 다시 후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공하는 삶을 위한 결단 네 가지를 통해 좀 더 풍요로운 2011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입니다. 성공하는 2011년이 됩시다!!! KOOLUC 역시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 2011년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