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에서 ‘딱! 요만큼!’만 본인의 업무를 하기는 쉽지 않다. 자신에게 떨어진 업무를 정해진 기간 내에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상사의 지시가 있으면 당연히 담당 업무 외에 부가적인 업무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라면 누구나 큰 불만은 없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함께 일하는 비슷한 직급의 동료로부터 부탁을 받는다면? 물론 몇 번은 동료애를 충분히 발휘해 도와줄 수 있다. 인지상정이지. 그러나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하루하루가 바쁘고 조급한 너에게는 어느덧 큰 스트레스가 될 것이다. 딱! 잘라서 부탁을 아주 잘! 거절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착한 동료 증후군’에 걸린 직장인들. 가끔 동료의 업무를 도와주는 것은 좋은 일이라지만, 만약 이런 일들이 스트레스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