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2

직장인 SNS, 피할 수 없는 현실의 무거움

트위터와 페이스 북이 등장하면서 그리고 스마트 폰 사용자가 대거 증가하면서 저 또한 SNS에 빠져 지내게 됐습니다. 반가운 친구들을 등록하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트위터 당이란 곳에도 가입했습니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즐거움을 한참 만끽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스마트폰을 내려 놓지 않았고, 블로그와 연동시켜 트위터와 페이스 북 친구들에게도 제 글을 보내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재미있던 SNS가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회사에서 공식 블로그를 개설하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오픈 하면서 부터입니다. 평소 SNS에 관심이 많은 제가 사내 필진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야심차게 시작을 한 만큼 사내 임직원들의 관심이 점점 늘어갔습니다. 어..

트위터, 벼락치기 3분이면 전 국민이 다한다

종달새(Twitter)처럼 온라인 상의 어느 누구하고나 떠들 수 있는 트위터. 이런 트워터 모르는 사람 있나요? 하지만 완벽하게 아는 사람 있나요?(물론 있으시겠죠^^) 뭐~ 완벽하게 알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적당히 하면 되지~ 뭐… 맞습니다. 적당히 할 줄 알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조금만 더 알고 나면 훨씬 세련된 ‘트위터리안’이 될 수 있죠. 제가 오늘 주제로 잡은 트위터에 대한 내용은 바로 트위터의 모든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 '트위터 용어' 입니다. 저도 처음 시작할 때 여기 저기서 무수하게 올라오는 생소한 용어 때문에 소외감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가면서 알아내곤 했죠. 저처럼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 분명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