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장생활에서 꼭 필요한 '충성'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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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소속 된 직원들은 일할 기회와 성장의 발판을 제공해주는 회사에 충성할 의무가 있습니다.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 자신을 지지하고 도와주는 상사가 있다면 그들에게도 충성을 다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충성은 선택이 아니라 직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기본적인 의무라는 것입니다.
충성이란 것은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는 것입니다. 충성하느냐 안 하느냐는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충성하면서 충성의 진정한 가치와 사회생활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도 있고,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전혀 없지만 남들과 비슷하게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충성도 라는 가치 판단은 저마다의 잣대로 평가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성이라는 것은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배는 것이고, 어떠한 일에 대해 진정한 열정을 소진해 낼 때 저절로 뒤따라 오는 것입니다. 때문에 충성은 강요 할 수도 없고, 속일 수도 없는 것입니다.
또한 충성은 의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누군가에 의한 강제적인 요구는 오히려 회사에 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일에 대한 열정을 갖고 그 열정을 발판 삼아 충성스런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선 자신의 일에서 그리고 회사에서 비전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열정을 다해서 일해면 됩니다. 사람들은 "그 일은 불가능해, 나는 못해..."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하지 않기 때문이고, 일에 대한 열정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습관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이 있습니다. 직장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선 작은 일에서부터 성취감을 찾아야 합니다. 누구나 소홀할 수 있는 작은 일 하나부터 챙기면서 성취감을 맛본다면 서서히 다른 업무에 대한 열정도 생길 것이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회사를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 회사에 저절로 충성하게 될 것입니다. 사고의 전환이야 말로 인생의 전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충성은 독립적인 가치가 아닙니다. 자신의 과거의 발자취와 흔적으로 점철되는 가치 있는 결과물 입니다. 자신이 몸담은 조직에서 충성인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진심어린 마음으로 회사를 바라보고, 남보다 많이 노력하고, 어려운 일일수록 확신을 갖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그러면 정말로 되는 일이 훨씬 많아 질 것입니다.
또한 직장에서 자신에게 주어지는 업무가 남보다 더 많을 때, 그리고 자신한테만 어려운 일을 시키더라도 기분 좋게 웃으며 받아들여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 아니 나의 경쟁자는 이럴 때 얼굴을 분명 찌푸릴 것입니다. 웃으며 받아들이는 순간 나의 충성도는 더욱 빛이 날 것이며, 회사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충성은 곧 능력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충성의 힘>이라는 책을 읽고 직장에서의 충성이란 어떤 것일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동안 막연하게만 생각해 왔던 충성이라는 것과 직장생활을 하면서 쌓아 온 저의 충성도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원해서 들어 온 회사, 불평 불만 보다는 충성이라는 강한 무기로 무장하는 것이 현명한 직장인의 자세가 아닐까요? 충성은 곧 성공의 지름길 일 테니까.
오늘 하루, 충성합시다! 직장에! 가정에! 그리고 내 자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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