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유난히 잘 맞는 상사도 만날 것이고 정말 상극인 상사도 만날 것이다. 하지만 자신과 맞건 그렇지 않건 직장인이라면 무조건 상사에게 맞춰야 되는 게 맞다. 내 자신을 변화시켜서라도… 나와 정말 잘 맞고, 내가 좋아하는 상사에게는 스스로 간 쓸게 빼줄 만큼 잘 할 수 있는 게 사람이다. 자신과 잘 맞는 상사를 만나서 최선을 다한 결과 훨씬 좋은 직장으로 이직한 행복한 동료들이 있다. 단적인 사례일 수 있지만 팀장님에게 진심으로 충성!했기에 가능했던 좋은 사례라고 생각해 짚어봤다. 손가락 한 번 꾹! 눌러주세요^^ 몇 년 전 새로운 팀장님이 외부에서 들어오셨다. 외국에서 공부를 하시고 외국에서 직장을 다니셨던 스펙 좋으신 여성분이셨다. 한국에서는 CJ에서 경력을 쌓으셨고, 우리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