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52

직장인들이 왕따 당하는 흔한 이유

직장인들이 왕따 당하는 이유는? 눈치가 없고 답답한 성격이라서 조직에 어울리려고 노력하지 않아서 업무 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말로만 일을 하는 유형이라서 동료들 사이에 이간질이 심해서 조직(팀) 의사에 반하는 행동을 해서 잘난 척이 심해서 이직자에 대한 텃세 문화가 있어서 상사 등에게 아부가 심해서 혼자 모든 성과를 독식하려 해서 낙하산으로 들어와서 ※ 자료 : 취업포털 사람인 직딩한이 직장생활에서는 인간관계는 정말 중요하다. 너무 튀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한 번 맺은 인연, 잊혀지는 사람이 되지 말자. 뭐든 자기 하기 나름이다. 브라보 직딩!

직장인, 싫은 동료와도 아군으로 지내는 현명한 방법

내 입맛에 맞는 사람들과만 생활할 수 없는 곳이 직장이다. 싫다고 학창시절처럼 “너랑 안 놀아”하면 되는 곳도 아니다. 왠지 나랑 성격이 너무 안 맞아 싫지만 안 보고 살수 없는 직장동료들.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피해야만 할까? 왕따를 시켜야 할까? 학창시절이면 유치해도 가능할지 모르지만 직장이라는 곳에서는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마주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일도 함께 해야 하고, 점심도 같이 먹어야 하고, 회식자리에서도 마주치고, 또 출장을 같이 가야 할지도 모르는 일. 그것도 장기출장을…? 그런데 사실 좀 생각해 보면 알겠지만, 인간관계에서 문제의 근원은 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만을 탓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언제든지 가슴을 활짝 열고 동료를 받..

직장을 떠날 수 밖에 없는 워킹맘의 비참한 현실

“뭐? 임신? 대체 애를 몇이나 낳는 거야? 애 둘이라고 하지 않았어?” “어떻게 하려고 또 임신을 했대…”, “참 이기적이다.. 애 낳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임신이야”, “아~ 또 휴직이야?”, “첫째, 둘째 나올 때도 우리가 얼마나 편의를 봐줬는데…”, “둘째 때도 제가 일 떠안느라고 코피가 터졌는데…”, ”진짜 여자들이 문제야, 기껏 교육시켜 놓으면 결혼에 임신에 남편에 애기에, 와~ 핑계도 많아”, “그것도 아니면 눈물 바람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그게 다 여자들이 의리가 없어서 그래” - 드라마 미생 中 - 물론 드라마 속에서만의 문제는 아니다. 작년 말에 친하게 지내던 2년 후배와 점심을 먹었다. 후배는 해외에서 오랜 시간 공부를 하고, 지금의 회사에 입사해 줄곧 기획팀에서 7년 가량을 근..

직장 내 소통의 부재가 불러온 팀의 비극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직장인(559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가장 부러운 행동'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1위는 ‘하고 싶은 말을 참지 않고 다 하는 것(22.4%)’이었다. ‘직장의 신’이라는 드라마에서 미스 김은 할 말을 다하는 것으로 직장인의 답답한 심경을 대변하기도 했다. 직장인들의 가장 어려운 숙제 중 하나가 바로 이러한 문제가 아닐까 싶다. 할 말을 다 하자니 안 좋은 이미지로 찍히거나 인사고과에서 불이익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무조건 참고만 있자니 하루하루 쌓여만 가는 답답함과 스트레스. 과연 어떤 것이 정답일까. 오늘은 직장생활의 에피소드를 통해 소통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자. 해야 할 말을 하지 않으면 미칠 것 같은 박과장 대기업 입사 10년 차를 맞고 있는 박과장은 할 말은 ..

직장 내 선후배가 가장 듣고 싶은 말 VS 듣기 싫은 말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제법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다. 언제 막내 생활을 면하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원치 않아도 선배가 되고 자연스럽게 후배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게 바로 사회생활의 순리다. 순리대로 흘러가는 사회생활에서는 선후배 관계가 원활해야 윤택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진리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선배의 입장에서 또 후배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고, 또 서로 원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게 선후배 관계다. 또한 제 각각 성향들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난처한 경우들도 많다. 가깝고도 먼 선배와 후배, 이들은 서로를 어떻게 바라 볼까? 예전에 회사 사보팀에서 임직원(선후배) 300명을 대상으로 을 ..

직장 내 악성루머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집에서는 잠만 자는 직장인들. 회사에서 수십, 수백 명의 사람들과 부대끼다 보면 별의별 일들이 다 생기기 마련이다. 어디서 숨어있다 나타났는지 참으로 별의별 사람이 많은 직장이라는 곳, 어찌 그리 ‘헛’ 소문들도 무성한지… 사람들의 몹쓸 습성 중에 하나, 남의 허물 소문내기!! 그리고 널리 널리 퍼뜨리기가 아니던가. 사적인 가정사나 남녀관계에서부터 업무와 관련 된 일뿐만 아니라 상사에 대한 괴소문까지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쉬지 않고 돌아다닌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이 입이 움직이는 대로 그냥 내던진 말들이 당사자에게는 치명적인 상처가 될 수도 있다. 자신에 대한 전혀 근거 없는 얼토당토하지 않은 소문들이 떠돌 때, 혹은 근거는 있지만 상당히 과장된 소문들이 떠돌 때!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

사회생활의 보물 인맥관리 센스 키우기

직장인들에게 인맥은 중요한 요소다. 어쩌면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직장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학창시절을 거쳐 친구 사귀는 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터득해 나간다. 그리고 사회에 나와 수 많은 사람을 만나고 본격적으로 그들과의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 하지만 이러한 인간관계 즉, 인맥은 무조건 새로운 전화번호만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당장 스마트폰을 열고 확인해 봐라! 그동안 만나온 수많은 사람 중 몇 명이나 내 휴대폰에 번호가 등록되어 있는지, 그리고 등록된 사람 중 몇 명과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는지를… 인맥은 인연을 맺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학교 다닐 때처럼 수평적인 관계가 아닌 수직적인 ..

직장생활 오래하는 원초적 생존방법

고용관련법상 근로자 정년이 60세로 늘어났다지만 직장인들에게는 여전히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가 남 일이 아니다. 혼자라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어떻게라도 살아 보겠지만 처자식 그리고 부모님을 생각하면 오금이 저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이처럼 힘없는 우리 직장인들, 어떻게 생존해야 할까? 능력? 물론 최고의 방법이다. 하지만 잘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원초적인 방법을 따를 수 밖에 없다. 오늘은 직장에서 무사히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원초적인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아무리 싫은 상사라도 티내지 말자 J대기업에서 경력직으로 입사한 K과장. 입사 초부터 유난히 팀장님과의 마찰이 많다. 이유는 자신의 업무에 대해 무지해 제대로 이해 못한다는 ..

직장인에서 사회자로, 아주 특별한 외도

예전에 블로그덕분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을 대상으로 난생 처음 강의(블로그가 준 가장 큰 선물 강사데뷔)를 3회, 진행한 경험이 있다. 아주 부담스럽고 감격스럽던 순간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경험덕분에 회사에서 아주 살 떨리게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됐다. 사실 공무원 대상 강의를 할 때도 원래 강의를 하기로 했던 작가가 펑크를 내서 내가 급하게 간택 된 것이었는데, 이번에는 회사 행사 중 한 코너의 사회자가 갑자기 펑크가 나서 내가 대타로 사회를 보게 되었다. 대타인생? 인가? 회사에서 여성 직원들만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나는 그 중 여성직원들과 임원분들을 모시고 직장생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의 진행을 맡았다. 여성 직원들 200여명 앞에서 난생처음 사회라는 것을 보았..

직장인 이미지 관리1, 호감, 비호감 7초의 법칙

소개팅 나가면 아무리 얼굴을 알고 나갔다고 해도, 실물을 보는 순간 직감적으로 호감인지 비호감이지 감이 온다. 불과 7초 만에 벌어지는 일이다. '오~ 괜찮은데...' 아니면 '아! 짜증나' 둘 중 하나다. 허나 외모는 별로지만 진국인 사람도 많다. 그러니 주선자에게 너무 짜증 내지 마시길... ​ 최근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스피치 학원 등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만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자신의 업무 능력과 더불어, 긍정적인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회사에서는 능력과 실력으로 평가를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이직 시 평판조회처럼 주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이미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이직을 목전에 두고 평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