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하루도 못 버틸 것 같은 힘든 일을 겪거나 혹은 당장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상황에 처한 기분이 들때도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이어지는 술자리, 끝이 보이지 않는 업무. 도무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사건. 너무도 싫은 선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다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원치 않는 회식, 등산, 워크샵 등… 그런데 뒤를 돌아보면? 어떻게든 고민스러웠던 일들이 해결 되었던 기억이 있지 않으십니까? 나 혼자만 큰 짐을 지고 가는 것 같은 사회 초년의 직장인들을 위해 직장생활을 해볼만한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개인차는 있을 수 있지만 7년 차 직장인으로써 겪어 왔던 경험은 이렇습니다. 헐~ 이 회사는 맨날... 폭탄주! 저는 술을 잘 못 마시는 체질입니다. 입사 후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