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조식뷔페에서 배를 단단히 채웠다.
먹느라 바빠서 음식 사진은 거의 없다. >_<)/
여느 조식뷔페와 크게 다른 점은 없다.
그리고 바로 짐을 싸서 로비에 맡기고,
호텔 앞 인공 해변 ‘씨사이드모모치’로 산책을 갔다.
<안녕? 호텔~>
<시원한 파도소리 듣기>
사진 찍기에 딱! 좋은 명소였다. 바닷가를 보면 역시 기분이 좋아진다.
<셀카삼매경, 자아도취 된 1인>
<날고 싶은 1인>
마지막 날이라 아쉽기도 했지만, 아직 하루가 남았기 때문에
힘찬 발걸음으로 마지막 여행을 시작!!
<귀요미 100엔 버스>
다시 버스를 타고 하카타 역으로 가서 코인라커(700엔)에 짐을 보관하고,
‘캐널시티 하카타’로 향했다. 도보로 가면 15분 정도 걸린다.
‘캐널시티 하카타’는 먹고, 즐기고,
쇼핑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대형 복합 쇼핑몰이다.
빌딩 사이에 180m의 인공 운하도 흐르고 있다.
한 바퀴 쭈~욱 돌면서 쇼핑하기에는 참 좋은 거 같다.
기념품 몇개 사고 다시 하카타 버스터미널 도착.
이제 정말 마지막 일정이다. ㅠㅠ)/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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