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직딩 라이프/:: 직장생활 노하우 :: 76

직장인이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다섯 가지 매너

미국 콜롬비아 대학 MBA 과정에서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당신의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이 무엇인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3%가 ‘대인관계의 매너’를 꼽았으며 나머지 7%만이 실력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실력이 아무리 좋더라도 인간관계가 좋지 않아서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력이 조금 모자라더라도 인간관계가 좋아 주위의 도움을 받아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성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회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대인관계 능력을 어떻게 하면 향상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하고 주위의 사람들과 사이 좋게 살아가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이렇듯 매너는 사회생활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만들며 주변으로부터 인정과 지지를 얻는데 큰 역..

회사에서 보는 최악의 업무 스타일은?

직장이란 곳,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며 생활하는 곳? 이죠~ 그러다 보니 일하는 방식이 제각각 틀린 건 어쩔 수 없는 일. 방식이 틀리니 업무에 대한 결과도 틀리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결과로 능력 있는 사람과 무능력한 사람이 나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회사에서 일하는 거 별거 있습니까? 출퇴근 제 시간에 하고, 기한 내에 업무 처리하고, 사고 치지 않고, 제때 보고만 잘해도 직장생활의 반 이상은 성공? 아닐까요? 여기에 플러스 알파는 그야말로 본인의 능력이 되는 거죠. 근데 조금만 노력하면 되는 플러스 알파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능력이 없는 건 아니지만 작은 습관의 차이가 만들어낸 능력과 무능력의 차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얼마 전 교육원에 들어..

야근에 지친 직장인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유

직장인의 야근. 일 잘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인정받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맡은 업무가 가끔씩 과중해서, 갑작스럽게 처리할 일이 생겨서~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기 위해 하는 경우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습관적인 야근, 맹목적인 야근. 매일 아침 피곤에 찌든 모습으로 출근하는 직원을 보고 사람들은 “과연~ 유능해~~” 라고 칭찬을 해줄까요? 오늘은 습관적으로 야근을 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살펴봤습니다. 습관적 야근 전문가들의 모습을 들여다 보면 다음과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하루는 너무 짧습니다!!" 일주일 내내 야근을 해야 할 만큼 많은 일을 떠넘기는 회사가 얼마나 있을까요? 그렇다면 적당한 업무에 왜 야근을?? 야근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일과 중 업무 몰입도가 떨어진..

직장인이 반드시 고쳐야 하는 쓸데없는 습관들

직장생활. 누구나 다, 잘~~~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게 뜻대로 다 되십니까?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직장 내에서 인정받으면서 즐겁고, 보람된 생활을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 않는 직장생활. 자신을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직장인이 고쳐야 할 나쁜 습관들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수년간 지속 되고 있는 나쁜 습관들~ 알면서도 고치는 못하는 나의 습관, 너무 반복되어 습관인지도 모르는 그런 악습관. 이런 습관들만 인지하고 고쳐나가도 지금보다 훨씬 윤택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모습들을 가볍게 짚어 봤습니다!! 너의 산만함을 네가 알~겠느냐~~!!! 아침출근 후 밥 먹으러 다녀와서~ 커피 마시고, 담배한대 피고..

직장에서 상상 속 얼짱이 되어야 하는 이유

전화 한 통화로 기분 좋아진 경험,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그 기분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지 않으십니까? ^^ 직장인들은 책상에 딸린 전화와 휴대폰으로 하루에도 수십 통의 전화를 받습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기분이 좋을 때는 기분 좋은 목소리,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그렇지 않은 목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받는 대부분의 전화는 공적인 업무가 바탕이 되기 때문에 자신의 기분대로 응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전화예절~ 전화예절을 하는 것입니다. 매일 접하는 전화응대 매너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수도 없이 들어서 다들 알고는 있지만 그대로 실천하고 계신가요?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실천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필요한 전화매너, 이번에는 가슴 속 깊이 담아가는 게 어떨까요? 전화의..

여성 직장인이 꼭 지켜야 할 외모에 대한 매너

입사 면접을 보는 여성들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모습, 검은색의 단정한 정장에 하얀 블라우스, 적당한 화장, 적당한 높이의 하이힐 그리고 과하지 않은 심플하고 세련된 액세서리 등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함께 직장 생활을 하는 여직원들을 둘러보면 의외로 입사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심을 잃은 그런 모습들? 스폰지 통굽의 검정색 슬리퍼, 젖은 머리에 화장기 없는 푸석한 민낯, 단정하지 못한 헤어스타일, 늘어나고 보풀까지 일어난 옷차림. 교복과도 같이 반복되는 의상... 입사 때의 상큼함은 사라지고 신발을 벗고 양반다리를 하고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까지... 이러한 모습은 누가 보더라도 좋지 않을 것입니다. 회사에서 받은 비즈니스 매너 교육을 토대로 지난번 남성 직장인의 용모, 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직장인의 모습

직장생활에서의 용모 복장은 내가 편한 것 보다는 상대방이 편안해하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좋은 성과도 기대할 수 있겠죠. 용모 복장을 상대방에게 맞춘다는 것은 단순히 어떤 옷을 입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복장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예우를 나타내고 배려한 것입니다. 이는 곧 상대방에게 강한 신뢰감으로 다가가며 자신의 업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옵니다. 얼마전 비즈니스 매너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 중 관심이 갔던 부분이 바로 남성 직장인의 용모, 복장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것과 교육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기본적인 상식이지만 잘 지키지 못할 때가 많죠. 아무쪼록 윤택한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직장인들이 결코 잃어서는 안 되는 것

직장인들 대부분은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꿈꾸며 사회에 첫 발을 내 딛습니다. 그 때만큼은 그 누구 못지 않은 포부와 희망, 설렘, 자신감 등으로 충만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 해가 지나고 또 한 해가 지나고 점점 변해가는 자신이 느껴지곤 합니다. 처음의 설렘과 당찬 포부는 서서히 사라지고 반복되는 생활의 타성에 젖어 들게 됩니다. 지난 주 새벽 한 시까지 야근을 하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수년 간 거의 야근이라는 것과는 담쌓고 살던 저에게 참으로 곤욕스러운 일이었습니다. 혼자 남아 일을 하면서 미간에는 깊은 세로 주름이 잡혀갔고, 흘러가는 시간은 저를 초조하게 만들었습니다. 능률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완벽하게 끝내고 퇴근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술을 마시며 넘어가는 자정과 사무실 책상에..

직장인들, 정신 없이 바빠야만 시간이 나는 이유

많은 직장인들이 하루 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때문에 자신의 미래에 대한 설계나 자기계발 등은 엄두도 낼 수 없다고 합니다. 직장인들은 왜 시간이 없을까요? 직장 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정말 업무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까요? 그렇다면 술 마실 시간도, 친구를 만날 시간도, 골프 칠 시간도, 주말에 낮잠 잘 시간도 없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직장인들이 너무 바빠 미래를 준비 할 시간 혹은 자기계발을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자신을 유혹하는 소소한 일들을 다 하고, 주말을 잠으로 허투루 흘려 보내고 그냥 때우는 시간이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직장인들, 사소한 일들 때문에 정작 중요한 일들을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나의 하루 하루가 모여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직장생활에서 거절은 무례가 아닌 센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본인의 업무 이외에도 뜻밖의 업무를 맡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사의 지시와는 다른 동료로부터 받은 곤란한 부탁. 몇 번은 기꺼이 도와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잦은 부탁은 자기 일도 하기 바쁜 직장인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가끔 동료의 일을 도와주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면 당장 그만 두는 게 낫습니다. 어쩌면 자꾸 동료 일을 도와주는 호의적인 당신을 주위에서는 별로 할 일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동료의 부탁을 거절해야만 할 때 혹은 거절하고 싶을 때 단호하고 현명하게 거절하는 것, 무례가 아닌 센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센스가 중요한 것이지요. 진지한 눈빛으로 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