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생에 첫 강의(직장인 자기계발, 블로그가 준 큰 선물 강사데뷔)를 요청 받아 급한 마음에 강의와 관련된 책을 몇 권 샀다. 그 중 가장 먼저 읽은 책이 바로 이 이다. 이 책은 강사를 업으로 사는 사람들, 혹은 강사가 꼭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나는 강사도 아니고, 강의 경험도 없었지만 10여 년 동안 국내 굴지의 기업 CEO와 명사들의 강의를 코칭해온 강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강사의 세계 그리고 강의의 세계를 간접 경험했다. 물론 이 책 한 권으로 내가 명강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고, 어느 정도 감을 잡고 강의에 임할 수 있었다. 나의 첫, 3번의 강의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움을 준 책 이다. 책의 내용 중 특별히 관심이 갔던 몇 가지를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