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관련법상 근로자 정년이 60세로 늘어났다지만 직장인들에게는 여전히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가 남 일이 아니다. 혼자라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어떻게라도 살아 보겠지만 처자식 그리고 부모님을 생각하면 오금이 저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이처럼 힘없는 우리 직장인들, 어떻게 생존해야 할까? 능력? 물론 최고의 방법이다. 하지만 잘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원초적인 방법을 따를 수 밖에 없다. 오늘은 직장에서 무사히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원초적인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아무리 싫은 상사라도 티내지 말자 J대기업에서 경력직으로 입사한 K과장. 입사 초부터 유난히 팀장님과의 마찰이 많다. 이유는 자신의 업무에 대해 무지해 제대로 이해 못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