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한 번 꾹! 눌러주세요^^ 현재 집을 3채 보유하고 있습니다. 투기? 재테크? 절대 아닙니다. 처음에는 어머니께서 살고 계신 집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집, 평범하게 별 걱정없이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혼자 사시고 연세도 있으셔서 이제는 모시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미분양으로 나온 아파트를 할인받아 몇 천만 원 싸게 계약 했습니다. 투기도 아니었고 부모님을 모시려는 순수한 생각이었습니다. 2010년 1월에 계약을 하고 5월에 입주 예정. 지금 살고 있는 곳보다 조금 비싼 아파트였지만 단지도 맘에들고, 중도금도 무이자라 조금은 쉽게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5개월이면 기존 집들이 팔릴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 : flickr 그런데 급격하게 부동산 시장이 몰락하기 시작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