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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

누구에게나 버거운 직장생활이다. 하루하루가 더욱 당황스러운 건 직장생활에서는 그 누구도 쉽게 해답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회사생활을 지혜롭게 해오고 있는 선배들은 정답보다는 힌트를 찾는 것이 훨씬 현명한 자세라고 말하곤 한다. 힌트를 찾기 위해 실제로 직접 부딪히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닫고 노력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자신보다 먼저 그 길을 걸어 왔던 선배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는 것도 시간을 절약하며 현명한 직장생활을 배울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회사생활 때문에 힘들고 지친 이들을 위한 책 이 바로 후배들에게 직장생활에 대한 힌트를 전해주는 선배의 이야기다. 현재 직장인인 저자는 유행처럼 회사를 박차고 나가는 후배들이 깨달았으면 하는 조언을 담은 첫 번째 책 을 출간했고, 직장이라는 세계를..

상사 앞에서 당당히 설수 있는 방법 3가지

누구나 처음에는 자신과 잘 맞지 않는 상사가 불편하고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적응하게 된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상사가 어려운 동료들이 있다. 보고만 하면 괜한 트집을 잡는 상사, 이유 없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은 상사, 앞에만 서만 자신감을 상실케 하는 상사 때문에 그 앞에 다가서는 것 자체가 지옥이다. 그렇지만 당장 그만 둘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피할 수만은 없을 터. 주변 동료들은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상사가 불편하다면 분명 문제는 자신한테 있는 것이다. 나에게만 어려운 상사, 속마음을 슬며시 들여다 보면서 이유를 찾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자. 상황#1 ‘보고하는 게 너무 두려워요’ 기획팀 오대리는 40페이지 가량의 PPT를 주말 내내 작업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팀장님께 들..

직장인이 소속감을 키우는 센스있는 방법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스머프(비밀의 숲)에서 스머페트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다. 스머페트는 가가멜이 찰흙 덩어리로 만든 가짜 스머프다. 스머프들과 함께 어울리며 생활하지만 마음 한편에는 진짜 스머프가 아니라는 사실이 큰 슬픔으로 자리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스머페트는 위험에 처한 스머프들을 위해 목숨까지 바칠 각오로 가가멜에 맞서 싸워 동료들을 구한다. 이는 진짜 스머프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명확히 알리고 스머프 군단의 진정한 일원으로 소속되고자 하는 선택이었다. 스머페트 이야기는 동화적인 요소라고만 볼 수 없다. 영화를 보면서 대학시절과 사회 초년병 시절이 떠올랐다. 지금의 직장을 다니기 전 계약직으로 약 2년 반 정도 직장생활을 한 경험이 있다. 남들과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동료들과 다른 카드키를 ..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

저마다 직장 생활을 체감하는 온도는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직장 생활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건 불변의 공통점이다. 도서 는 대기업에 다니는 12년 차 직장인 선배가 불평불만이 가득 찬 후배에게 전하는 주옥 같은 잔소리와 조언으로 가득 찬 직장인 성장 도서다. “떠나지 못할 것이라면 그 안에서 살아남는 법을 찾는 것이 진정한 탈출이다.”라고 외치는 저자는 시련의 순간에 좌절하지 않고 단단한 직장인으로 성장하는 법을 고민했다. 다음카카오 브런치와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수많은 직장인과 애환을 나누고 소통하며 책을 완성했다. 이라는 제목은 어찌 보면 역설적인 표현으로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제목처럼 직장인에게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질 리 만무하다. 저자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이 책이 쓰여..

직장생활에서의 필수 아이템 소속감

:: 소속감을 위한 다가섬 하나 :: 소속감을 위한 다가섬 둘 직장인들은 동우회 활동이라는 작은 모임을 통해 동료들과의 또 다른 인맥형성과 집단에서의 소속감을 구축할 수 있고, 회사의 지원 제도를 통한 자기계발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이는 모두 비슷한 지향점을 가지고 같은 목표를 향해 발돋움하고 있는 동료들과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 같은 과정을 겪으며 직장에 대한 소속감은 더욱 견고해지는 것이다. 소속감 배양은 회사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회사의 발전에도 이바지하게 된다. 직장인에게 '소속감'은 필수불가결한 것이며,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필수 과목인 것이다.LS전선 웹진 기고 글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 사표 내지 않을 용기를 주다

도서 은 12년 차 직장인 선배가 후배들에게 전하는 주옥같은 말들로 가득 찬 직장인 성장 도서다. 그 어떤 직장인에게도 책 제목대로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질 리 만무하지만, 그래도 강산이 변한다는 10여 년 이상의 세월을 먼저 경험한 선배의 조언은 피가 되고 살이 되기에 충분하다. 책을 보면 저자의 성격이 그대로 배어난다. 직장을 전쟁터도 아닌 지옥이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자의 글에는 무한 긍정의 태도가 엿보인다.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몸이 훨씬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과연 저자도 건강할까?) 물론 저자도 직장생활 내내 회사를 긍정의 눈으로만 바라보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 긍정의 마음을 품게 된 데에는 어떤 계기가 있거나..